아웃백 런치메뉴 완벽 가이드
아웃백 런치메뉴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뛰어난 구성으로 많은 직장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모든 런치 세트에는 시그니처 부시맨 브레드, 수프, 과일 에이드, 디저트 커피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알찬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2025년 3월 기준으로 아웃백은 대대적인 신메뉴 출시를 단행하며 런치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기존 인기 메뉴는 물론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런치 옵션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조합을 찾는 재미가 있다.
런치 시간과 이용 방법
아웃백 런치는 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동일하게 런치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주말 브런치나 가족 외식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좋다.
다만 인기 매장의 경우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오후 2시 이전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한다. 매장별로 예약 시스템이 다르므로 사전에 전화로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베스트 런치메뉴 TOP 5
1. 투움바 파스타 (26,900원)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로 연간 25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크림 소스 베이스에 새우와 버섯이 풍부하게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이다. 2025년에는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가 신메뉴로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파스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하는 메뉴이며, 양이 넉넉해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2. 베이비 백 립 (50,900원)
아웃백 통계 기준 베스트 메뉴 1위에 등극한 인기 메뉴다. 600그램의 푸짐한 양과 부드럽게 발라지는 고기의 식감, 달콤하면서도 스모키한 바비큐 소스가 조화를 이루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런치 메뉴 중 가격대가 높은 편이지만 부시맨 브레드와 수프, 음료까지 포함된 구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다. 2025년에는 스파이시 베이비 백 립도 새롭게 출시되어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선택지가 추가되었다.
3.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47,900원)
립아이 부위의 육즙과 마블링이 풍부한 스테이크에 은은한 갈릭 향이 더해진 메뉴다. 사이드로 베이크드 포테이토, 프라이드 라이스, 베이크드 스위트 포테이토, 오지칩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조합이 가능하다.
2025년 신메뉴로 추가된 스파이시 할라피뇨 립아이도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4. 짐붐바 스테이크 (38,900원)
가격 대비 가장 가성비가 좋은 스테이크 메뉴로 평가받고 있다. 적당한 크기의 스테이크에 아웃백 특제 소스가 곁들여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사이드 메뉴 2가지 선택이 가능하며, 특히 프라이드 라이스와 조합하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
5. 트러플 크림 안심 스테이크 (신메뉴)
2025년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런치 메뉴로,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에 트러플 크림 소스를 더해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특별한 날의 런치나 비즈니스 미팅에 적합한 선택이다.
상황별 추천 꿀조합
혼자 방문할 때
투움바 파스타 + 가든샐러드 업그레이드(+1,400원)
기본 제공되는 수프를 가든샐러드로 변경하면 보다 균형 잡힌 한 끼 식사가 완성된다. 파스타의 묵직함을 샐러드가 적절히 중화시켜주어 혼자 먹기에 딱 좋은 구성이다.
친구와 함께 방문할 때
베이비 백 립 + 투움바 파스타 조합
두 명이 방문했다면 각자 다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해 나눠 먹는 것을 추천한다. 립의 육즙과 파스타의 크리미함을 모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조합이다. 여기에 기브 미 파이브 애피타이저를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식사가 가능하다.
가족 외식으로 방문할 때
갈릭 립아이 스테이크 + 짐붐바 스테이크 + 투움바 파스타
어른 2명, 아이 1~2명이라면 이 조합이 가장 적절하다. 스테이크 2개와 파스타 1개로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시맨 브레드와 수프가 각각 제공되어 아이들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알아두면 유용한 런치 꿀팁
부시맨 브레드 소스 추가 요청
기본으로 제공되는 허니 버터 외에도 초코소스나 블루치즈 소스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 특히 초코소스는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께, 블루치즈 소스는 풍미 있는 맛을 선호하는 분들께 인기가 많다.
탄산음료 무제한 리필
런치 세트에 포함된 과일 에이드 외에도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리필해서 마실 수 있다. 콜라, 사이다 등 원하는 음료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알뜰하게 식사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 조합의 기술
스테이크 메뉴 주문 시 선택 가능한 사이드는 베이크드 포테이토와 프라이드 라이스 조합을 가장 추천한다. 베이크드 포테이토는 버터와 사워크림을 듬뿍 발라 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프라이드 라이스는 마늘향이 가미되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
치킨 핑거 활용법
가든샐러드로 업그레이드한 후 치킨 핑거 단품(2,900원)을 추가 주문하면 치킨 텐더 샐러드와 유사한 구성을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단, 정식 치킨 텐더 샐러드와 달리 망고와 베이컨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할인 혜택 총정리
부메랑 멤버십 가입
아웃백 공식 멤버십인 부메랑 멤버십에 가입하면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가입비가 없으므로 아웃백을 자주 이용한다면 반드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생일 할인 쿠폰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카드사 제휴 할인
특정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최대 10퍼센트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보유한 카드의 아웃백 할인 혜택을 확인하면 보다 경제적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통신사 할인
SKT, KT, LG U+ 등 통신사 멤버십을 통해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 통신사 앱에서 아웃백 쿠폰을 확인하고 결제 시 제시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2025년 신메뉴 주목 포인트
아웃백은 2025년 3월 대대적인 메뉴 리뉴얼을 단행하며 고객 맞춤형 외식 경험을 강화했다. 특히 투움바 파스타 라인업 확장이 눈에 띄는데,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와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가 새롭게 추가되어 투움바 마니아들의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졌다.
런치 메뉴로는 스파이시 할라피뇨 립아이, 트러플 크림 안심 스테이크, 아웃백 찹스테이크가 신규 출시되었다. 이들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해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랙라벨 스테이크에 킹프라운 가니시를 더한 블랙라벨 스테이크 킹 프라운 에디션도 커플세트와 패밀리세트로 운영되며, 파스타와 사이드 메뉴, 소스까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조합이 가능해졌다.
런치 이용 시 주의사항
아웃백 런치는 매장별로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어 점심시간대 대기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더욱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11시 오픈 직후나 오후 2시 이후 방문을 추천한다.
매장에 따라 런치 메뉴 구성이 일부 다를 수 있으며, 시즌별로 해산물 종류가 변경되기도 한다. 방문 전 해당 매장에 전화로 문의하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5년 5월 시화공장 사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부시맨 브레드가 다른 제품으로 대체되었던 적이 있다. 현재는 정상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재발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런치와 디너의 차이점
아웃백 런치와 디너의 가장 큰 차이는 가격과 메뉴 구성이다.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며, 부시맨 브레드, 수프, 음료, 디저트 커피가 세트로 포함되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반면 디너는 평일 오후 5시 이후와 주말 종일 운영되며, 런치에서 제공되지 않는 프리미엄 메뉴와 특별 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나 특별한 날을 위한 선택이라면 디너 메뉴가 더 적합하다.
💡 핵심 요약
아웃백 런치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으로 제공되는 가성비 뛰어난 선택이다. 투움바 파스타와 베이비 백 립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이며, 2025년에는 다양한 신메뉴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부메랑 멤버십과 카드사 할인을 적극 활용하고, 탄산음료 무제한 리필과 사이드 메뉴 조합을 현명하게 선택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